9월, 망고피플의 즐거운 랜덤런치

9월9일 금요일은 무슨날?

6개월에 한번 돌아오는 바로 그날! 랜덤런치(Random Lunch)가 있던 날이에요.
랜덤런치는, 제비뽑기를 통해 랜덤하게 정해진 팀이 두시간동안 런치타임을 즐길 수 있는 망고플레이트 사내 이벤트!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점심시간, 다들 어떻게 보냈을까요?

│햄스터

햄스터팀은 Michael을 대장(?)으로 Robyn, Bo, Kristine, Clark, Munkyu 가 한 팀이에요. (사실 저는 Michael이 마키노차야에 가고싶어 하시는걸 몇 번 엿들은 적이 있어서 아 마이클과 한조가 되면 마키노차야에 가게 되겠구나 생각했는데요…) 햄스터팀은 런치 최고의 가성비로 소문이 자자한 닌스시에서 스시타임을 즐긴 후 수수커피로 마무리를!

 

햄스터팀
Photo by Kristine

“Robyn: 랜덤런치 도중에 하도 웃어서 얼굴근육 아플 정도로 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말을 못 나누는 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오예!”

 

│너구리

너굴~ 너구리팀은 너구리와의 굉장한 싱크를 자랑하는…! Danny 팀인데요! Ashley, Peter, Woo, Kevin, Erin과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에서 버거타임을 즐기고 오셨네요. 우연히도 디자인팀은 오늘 런치도 한 팀이 되었어요! 운명인가요?

너구리팀
Photo by Ashley

“Ashley : 촉박했다. (장난입니다!) 사실 디자인팀, 프로덕트팀과는 요즘 전혀 얘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한 팀이 되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소소한 근황토크 즐거웠다.”

“Kevin: 저에게 있어 이전에 다녔던 회사의 런치타임이란 개발자들 사이에서 먹는 점심은 정해진 식당, 싸고 노멀한 근처 식당이곤 하였죠. 이번 랜덤런치는 런치타임의 고수님들과 함께하고 맛있는 음식을 상상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아름다운 자리였답니다. 다음 랜덤런치를 기대해봅니다. 아직은 미약한 많은 새로운 맛집을 모르는 하수이지만 많은 여러분들의 가르침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Joon, Jeff, Emily, Caden, Zoey가 한 팀! 강아지팀은 역삼동의 스터번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 5명이서 메뉴 9개를 시키는 기적을 행하고 오셨습니다. 네. 사진을 보니 정말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요!

Photo by Emily

“Zoey: 아주 풍족하고 기름진 식사였고 인사만 나누던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친밀도를 쌓은 좋은 시간이었어요. (하하)”

“Caden: 평소에 어울리기 어려웠던 분들과 같이 맛있는 점심도 먹고 재미있는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구리

망고플레이트에서 froggie를 맡고있는 Lina! Lina는 Ines, Amy, Ted, Lucy와 함께 비야게레로에서 타코잔치를 벌이고 왔다고 합니다! 개구리팀은 공정하게 투표로 갈곳을 정했는데, 로리스 vs 봉우이층집 vs 꼼다뷔띠드 vs 비야게레로 의 치열한 투표 끝에 2표를 얻은 비야게레로로 낙찰되었어요. (각자 자기가 제안한 곳에 투표를 했나 봅니다) 타코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강남구청 인근 핫한 베이커리 꼼다뷔띠드 에서 디저트 타임까지 알차게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개구리팀은 일 얘기 보다는 서로의 취향과.. 인생과.. 입맛.. 이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굿!

Photo by Monica, Ines, Lucy

 

“Lucy: 업무 이야기가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수다떨다보니 마치 소소한 일탈을 즐기는 기분이었다 쿄쿄쿄 (사실 공짜밥이라 더 맛나게 먹….)”

 

│기린

사실 기린 하면 Monica죠. Monica는 Karlie, Noel, Jane 그리고 우리의 막내 Jack과 불이아 에서 훠궈를! 그리고 기린팀과 개구리팀은 꼼다비뛰드 앞에서 만났어요. Jack도 즐거운 시간 보냈나요? 훠궈를 끝낸 기린팀은 꼼다비뛰드에 도착했으나 동난 빵들을 보며.. 리틀앤머치로 발을 돌렸죠. Monica와 Jack이 없었더라면 Acquisition팀 3인방이 전혀 랜덤하지 않은 랜덤런치 시간이 될 뻔 했어요!

기린팀

Photo by Monica

“Jack: 맛있는거 먹는것도 좋지만 대화 안해본 분들이랑 대화 많이 나눠서 좋았어요! 또하고싶어요!”

 

│곰

먹는곰~ Bernard는 Janis, Jason, Hyuk, Tobin과 닌스시에 다녀오셨어요. 그리고 저는 들었어요 Janis가 오마이갓잇웢쏘~~~그읏~~~ 이라고 외치는 것을..! 미국인줄! 그정도로 즐거운 식사였나봅니다! 곰팀도 닌스시수수커피에서 커피타임을!

Photo by Hyuk, Kristine

“Hyuk: 평소에 다른 팀과 교류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는데 랜덤런치를 통해 좋은 음식과 함께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랜덤런치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 랜덤런치를 기약하며!

무더위에 지쳐있던 망고피플들에게 소소한 기분전환을 선물해준 랜덤런치! 저에게도, 망고피플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물론 제가 준비한 건 아니지만..) 다음 랜덤런치만 마냥 기다리지 말고, 같이 점심 자주 먹어요 우리 🙂 !